대우證, '낙산사 살리기 ELS' 4종 판매
대우證, '낙산사 살리기 ELS' 4종 판매
  • 전병윤
  • 승인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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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낙산사 복원활동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낙산사 살리기 ELS 4종을 판매한다.

낙산사 살리기 ELS는 각각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전자 및 현대차, 한국전력 및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며,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한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낙산사의 복원활동에 기부금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넉아웃형 ELS는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주가 상승폭에 따라 최고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20% 이상 상승할 경우 연 7.2%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현대차 新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전자-현대차 Two Stock 조기상환형 ELS,한국전력-현대차 新조기상환형 ELS는 기준가격대비 40%까지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3년 만기상품으로 6개월 마다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각각 100%, 90%, 90%이상일 경우 각각 연 8.2%, 연 8.5%, 연 10%의 수익을 제공, 조기상환한다.

대우증권은 4월말까지 판매할 모든 사모/공모 ELS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낙산사 복원활동 지원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낙산사 살리기 ELS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낙산사와 관동팔경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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