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ACE생명은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Leslie William Forrest) 전 ACE생명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포레스트 신임 대표이사는 생명보험업계에서 27년 이상 다양한 영역의 경력을 쌓아 온 업계 전문가다. 2009년 아태지역 영업 관리로 ACE생명에 합류한 후 이집트 ACE생명 대표이사로 승진했으며, 이후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로 발탁돼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 아라비아 등지에서 활동하며 세일즈 분야에서 전문 핵심 역량을 발휘해왔다.
살룬 탐 ACE생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ACE생명 경영팀에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대표이사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그의 능력이 에이전시의 성장과 보험 상품 및 서비스의 다양화를 가속화시켜 한국 ACE생명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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