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SM C&C가 강호동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SM C&C는 전거래일대비 555원(14.98%) 상승한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전거래일인 17일에도 480원(14.88%) 상승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었다.
SM C&C는 지난 17일 운영자금 48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68만95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대상은 강호동,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 4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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