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최고 연 15% 수익 '얼리버드 ELS' 판매
삼성證, 최고 연 15% 수익 '얼리버드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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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얼리버드 ELS 7405회'를 2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4개월마다 총 9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첫 조기상환일인 4개월만에 상환되면 연 15%(세전)를, 이후에는 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환조건은 각각 최초기준가의 95%이상(4, 8, 12개월), 90%이상(16, 20, 24개월), 85%이상(28, 32, 36개월)이며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두 종목이 최초기준가 대비 45%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만기까지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45%초과 하락 했을 경우에는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한편, 같은 기간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지급조건 충족 시 매월 0.67%(연8.0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ELS 7402회'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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