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다음·네이버 잇달아 방문
박근혜 후보, 다음·네이버 잇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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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0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를 운영하는 포털회사를 잇달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찾아 젊은 직원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는 경기 성남시 NHN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NHN의 사내 도서관을 둘러본 뒤 직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진다.

새누리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IT포털 회사 네이버를 찾아 젊은 남녀 직장인들과 함께 워킹맘의 애로사항, 젊은 층의 삶에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문화 전 분야에 걸쳐서 중요한 환경이 된 만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관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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