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고객감사 행복여행 환전이벤트' 실시
신한銀, '고객감사 행복여행 환전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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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여행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행복여행 환전 이벤트'를 오는 12월15일까지 실시한다.

행사 동안 신한은행은 인천·김포공항과 명동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상 신랑·각시 휴대폰줄을 증정한다. 특히 일본 관광객에게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다양한 서울 여행 정보를 담은 비틀맵 입체 지도를 추가로 준다.

또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해 대한항공과 공동 이벤트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신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 상품권(1명), 닥터 드레 헤드폰(2명), 롯데호텔 2인 부페 식사권(3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31일까지 신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 환율우대 쿠폰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여행을 계획중인 내외국인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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