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9일 풍산에 대해 방산부문의 호조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중국 양적완화에 따른 신규대출 증가와 정권교체 이후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은 동가격 상승에 우호적 환경"이라며 "3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4분기에도 신동과 방산부문의 동반호조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특히 방산부문의 중장기 매출증가는 동가격 변동에 따른 신동부문의 실적변동성을 상쇄하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