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알바몬은 지난 8일 수학능력시험날 서울소재 20개 학교에 사인스피닝 광고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알바몬은 수능시험을 치루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수능날 많은 학생들의 재미있는 응원과 함께 애로우 사인스피닝 응원은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애로우애드 코리아 측은 "이날 수험생들의 응원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위해 서울 곳곳에 40명의 인원이 각 학교에 포진돼 응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고를 진행한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몬은 2년동안 사인스피닝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무료 카페라떼 QR코드가 붙어있는 텀블러와 무릎담요를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