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이화여대 캠퍼스서 예술영화 한편' 행사
피죤, '이화여대 캠퍼스서 예술영화 한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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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피죤은 영화사 백두대간과 공동으로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한편'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피죤은 이화여대 캠퍼스 안에 만들어진 예술영화 전용 극장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1천명에게 뿌리는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이나 섬유탈취제 '파인'을 증정한다.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는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세계를 3D로 조명한 '피나', 실화를 바탕으로 잔잔한 일상을 담은 유덕화, 엽덕한이 주연한 '심플라이프', 괴테의 파우스트를 기괴하게 해석한 독일영화 '파우스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스프레이 피죤은 마른 옷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어 옷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들러붙는 현상을 방지해주고 건조한 겨울철에 스타킹이나 스커트 안감에 뿌려주면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피죤 상품기획팀 이주미 팀장은 "피죤의 향기와 함께 겨울을 맞아 예술영화 한편의 추억도 오래 간직하고 스프레이 피죤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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