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는 최근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를 각국의 프레스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는 내년 3월, 국내와 글로벌에 동시에 출시되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총 4가지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아세안 9개국 60여명의 해외 각국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창 알펜시아에서 2박3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KBS개그맨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라네즈의 뮤즈 송혜교도 참석해 K beauty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PM 구애란 팀장은 "아세안 시장에서도 함께 선보이는 라네즈의 2013년 첫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K Beauty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 4종은 라네즈만의 미백 신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2013년 3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