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톡은 KTB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리테일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투자장터’를 일반 고객들에게 확대한 세미나로, 투자(Investment)와 이야기(talk)를 합친 말로, 주식(Stock)에 투자한다(Invest)는 중의적인 의미도 갖고 있다. 인베스톡은 시황분석,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산업전망, 탐방 기업 리뷰로 구성되며, 애널리스트의 발표 후에는 각 지점의 관심종목에 대한 심층토론을 하는 형태로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강사로는 다년간 주요 언론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활동해온 리서치본부 박석현 연구위원이 나서며, ‘환율과 주식시장’을 주제로 엔화,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가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월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기획한 영업추진팀 김상철 이사는, “인베스톡(Investalk)을 통해 영업직원들에게만 공유했던 고급투자정보를 고객들과 나눌 계획”이며 “앞으로 월 1회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장소인 KTB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전방에 위치해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02-2184-2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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