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재형저축에 10만원 이상(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 가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구운 토판 천일염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드럼세탁기와 커피머신,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재형저축 상품은 절세 가능한 장기금융상품으로 14%의 이자(배당)소득세가 면제되고, 감면세액 10%에 해당하는 농어촌특별세 1.4%만 부과된다.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또한 조건에 해당되면 부부의 경우 각자 가입할 수도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7년, 최장 10년이다.
양준석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장은 "근로자 및 서민, 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위한 재형저축 상품이 18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면서 상품 가입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채권형펀드, 글로벌인컴형펀드 등 안정적으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다양한 재형저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