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스콤은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투자업계 IT담당임원들을 초청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IT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2013 코스콤 오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수 금융위원회 과장의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에 따른 금융투자업계 변화'에 대한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코스콤이 자본시장 IT 기술동향과 서비스 전략 등을 발표하는 5개 코너로 진행됐다.
코스콤의 주요 발표내용은 △오픈소스 활성화 방안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금융투자업계 Smart Work 인프라 구축 △복수시장 환경에 대비한 SOR* 솔루션 △통합정보분배시스템 등 사업부문별 서비스 개선 및 신규 서비스 전략 등이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서비스 개선 및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위해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금융투자업계 CIO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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