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GKL이 대표이사 권한대행의 자녀 채용 특혜 의혹에 급락세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전 거래일보다 1950원(6.04%) 하락한 3만35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카지노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정희선 전무이사가 딸의 채용 특혜 의혹으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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