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 검찰 '분식회계' 압수수색에 주가 '下'
금호종금, 검찰 '분식회계' 압수수색에 주가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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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호종금이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107원(14.99%) 하락한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남부지점 형사 5부는 금호종합금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때 검찰은 회계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증권선물위원회가 금호종금이 200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펼쳤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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