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스마트 CMA’ 업그레이드 출시
한화證, ‘스마트 CMA’ 업그레이드 출시
  • 김참
  • 승인 2005.07.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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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지난 4월1일부터 시행에 오던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기존 서비스에 추가 기능을 덧붙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Smart CMA’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주요 내용은 기존의 주식 및 채권, CP(기업어음) 거래와 공모주 청약기능에 수익증권과 CD(양도성 예금증서) 매매까지 그 기능이 확대됐다.

토요일과 야간에도 입출금이 가능해져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금리도 3.2% 확정금리로 상향 조정됐다.

‘한화 Smart CMA’는 은행권의 월급통장인 보통예금의 장점은 살리면서 이자소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단점은 대폭 보완했다.

특히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2% 수준의 확정 금리를 제공해 예탁금을 MMF로 자동 투자하는 타 증권사 CMA(연 3.0%수준, 실적배당)와 차별화 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한화 Smart CMA’는 주식 및 채권, CP 그리고 공모주 청약과 더불어 수익증권과 CD매매까지 카드 하나로 모든 증권 업무가 가능해 다목적 기능을 갖춘 재테크 상품이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전연하 팀장은 “Smart CMA는 카드 하나로 은행의 대출업무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은행거래가 가능하다”며 “증권의 모든 거래가 가능한 원-스톱 멀티 금융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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