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경기도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작물 재해보험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도내 지역농협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를 입었을때 보험료의 80%를 정부와 경기도, 해당 시·군이 지원하는 보험이다.
4천㎡ 이상 벼 재배 농가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과 강풍·우박 등이나 병충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보상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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