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연10.0% 수익 추구하는 조기상환 행사가격 하향조정(Reset)형 ELF를 17일부터 19일까지, 최대 연9.0% 수익 추구하는 낙아웃 원금보존형 ELF를 16일부터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 조기상환 2스타 ELF는 만기 3년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처음 6개월 후에는 기준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이상이면 연 10.0%로 조기상환되며 이후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5% , 90.0% 등으로 2.5%씩 하향 조정되어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가능성이 높아지는 행사가격 하향조정(Reset)형 ELF이다. 또한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존되는 조건부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우리플러스 주가연계 채권 ELF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초단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115% 이상만되면 연 5.0%로 낙아웃되며 만기시에는 기준가격 이하일 경우에도 원금이 보존되는 원금보존형 상품이다.
또한 만기시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115%이상의 구간에 있을 경우 주가상승분의 60%의 수익을 지급하며 이때 최대 연 9.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상품기획팀 김기환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ELF 2종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ELF와 원금이 보장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F로 수익성 · 안정성을 고려할 때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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