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사1촌 웅도리 주민 초청행사
미래에셋증권, 1사1촌 웅도리 주민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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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섬마을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서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상호 교류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넓혀가고자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분을 서울로 초청해 진행했다.

이 날 마을 어르신들은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고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을 방문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2013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교류해왔다.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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