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제48회 5ㆍ16 민족상 산업부문에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선 점 등을 인정 받아 5·16 민족상 산업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윤 회장은 시상식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의 주요 성장 산업과 신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지난 18년간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5·16민족상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초대총재로 1966년 설립됐으며 국가발전과 국위선양을 위해 공헌한 일꾼을 찾아 업적을 기리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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