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코스닥기업 25가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 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3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 및 기업설명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코스닥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합동 IR 행사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에 대한 기관 투자 확대를 유도해 시장의 활성화 및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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