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아주캐피탈은 거래 고객에게 최저 6.9%~ 최고 19.9%의 금리로 즉시 대출이 가능한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금리에 비해서도 낮을 뿐 아니라 주요 캐피탈사의 일반 신용대출상품(평균 20%대 후반)보다 최고금리가 약 10%p 낮다.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의 한도는 100~300만원이다. 상환기간은 3/6/9/12/18/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신청 대상은 아주캐피탈과 금융 거래를 하고 있는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다. 콜센터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아주캐피탈 스마트m),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 되면 아주캐피탈 멤버스론을 비롯해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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