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희망 쉐어링] KB금융, 영역별 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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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KB금융그룹은 2011년 11월 새롭게 출범한 전국 1200여명의 'KB스타 드림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4대 핵심테마인 청소년, 글로벌, 환경, 노인복지 등에 따라 각 영역별로 △꿈드림봉사단(청소년) △글로벌 드림봉사단(글로벌) △그린드림봉사단(환경) △실버드림봉사단(노인복지)으로 구성돼 있으며 긴급구호봉사단인 '신속드림 봉사단'과 재능기부를 펼치는 '재능드림봉사단'을 신설해 6개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지난해 5000여건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총 봉사활동 시간은 34만여 시간으로 올해도 KB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1인당 1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봉사단은 올 한해 전국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들을 만났다.

서울 마포구 서강도서관에서 실시한 결손 아동 책 읽어주기 봉사, 대구역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 안산시 노적봉 공원의 탄소중립의숲 조성, 다문화가족의 모국방문 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 다정다감 나눔걷기 대회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B금융은 봉사단의 4대 테마 중 하나인 노인복지를 위해 2011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겨울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지난 25일 KB금융은 수도권지역 1100여 독거노인 세대에 여름철 생활용품을 전했다.

KB금융이 준비한 여름철 생활용품 세트는 선풍기, 여름이불, 모시파자마, 우산, 모기약세트 등 어르신들의 여름 필수품 11종으로 구성됐으며 수도권 50여 복지관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KB금융은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 전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해 연간 25만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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