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화전자공업이 투자주의 종목 지정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93%(155원) 내린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삼화전자의 주가가 닷새 전 주가보다 무려 45% 이상 오르는 등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16일 하루 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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