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희망금융서포터즈 워크숍'
신한銀, '희망금융서포터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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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좌측 다섯 번째)과 '희망금융서포터즈'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희망금융서포터즈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희망금융서포터즈'는 총 40명의 서민금융 전문 상담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서민금융 전담점포와 전담창구에서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재무컨설팅과 다중채무자 대상 고금리채무 전환 및 부채관리 상담 업무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안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경험을 나누고 서민금융에 관한 토론시간과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진원 신한은행장도 직접 참석해 희망금융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서민금융 선도자로서의 역할과 진정성 있는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서민금융의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의 선도자로서 금융권 서민금융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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