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추석나기] '활용만점' 저렴한 생활용품세트 인기
[알뜰한 추석나기] '활용만점' 저렴한 생활용품세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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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지속된 경기침체로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추석 선물세트가 인기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최근에 발표한 카테고리별 매출 순위에 따르면 저렴한 가격대 상품이 가장 많은 생활·위생용품세트가 1위를 차지했다. 저렴하면서도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생활용품세트로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 아모레퍼시픽 려(呂) 기프트 1호.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품목을 엄선해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려 추석 선물세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한방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한방 프리미엄 헤어 제품들로 구성됐다,

려 기프트 1호는 손상된 머릿결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세트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나는 풍성한 머릿결로 가꿔주는 함빛모 샴푸(400g·4개)와 트리트먼트(180ml·1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만9900원대.

▲ 아모레퍼시픽 려(呂) 기프트 2호.


려 기프트 2호는 황금, 감초 등의 한방성분을 함유해 탈모방지 및 양모에 효과를 지닌 자양윤모 라인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자양윤모 지성용 샴푸(400ml·4개), 컨디셔너(200ml·1개), 트리트먼트(60ml·1개)로 구성됐다. 려의 베스트셀러인 자양윤모는 두피 타입에 따른 제품 세분화 및 컨디셔너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탈모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3만9900원대.

 

▲ 아모레퍼시픽 려(呂) 기프트 3호.



려 기프트 3호는 두피와 모발의 대표적인 노화 징후인 모근 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 3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헤어 안티에이징 케어 선물세트다. 진생보 라인의 샴푸(400g·3개, 200g·1개), 린스(400ml·1개, 200ml·1개), 집중 영양팩(1박스·8mlX6개)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9900원 선.


 

▲ LG생활건강 리엔 1호.




LG생활건강에서는 리엔으로 한방 샴푸세트를 구성했다. 리엔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리엔 1호는 쓴 한방 냄새는 줄이고 모발 강화 성분은 더해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리엔 자윤비책 샴푸와 컨디셔너, 그리고 미용비누까지 함께 담았다. 가격은 2만9900원 선.



 

▲ LG생활건강 LG 3호.



LG 3호 선물세트는 올해 설 국내에서 판매수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명절 선물세트였던 행복 3호에서 구성을 더욱 강화해 출시했다. 한방과 퍼퓸의 복합 컨셉으로 구성된 LG 3호 선물세트는 △리엔 자윤비책 샴푸&컨디셔너 △온더바디 퍼퓸 바디워시 △온더바디 퍼퓸 미용 비누 △죽염 영지고 치약 △페리오 토탈세븐 치약 등이 담겨 있다. 가격은 1만5900원 선.


 

▲ LG생활건강 LG 1호.





LG생활건강은 저가 선물세트 대세에 맞춰 1만원 미만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알뜰 선물세트인 LG 1호는 엘라스틴 샴푸와 컨디셔너, 온더바디 바디워시, 페리오 토탈세븐 치약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0원.





 

▲ 애경 마릴린먼로 팝 컬렉션.


애경에서는 국내외 유명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스토리가 있는 감성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애경은 생활용품업계 최초로 '반 고흐 컬렉션'과 '마릴린 먼로 컬렉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의 마릴린먼로 팝 컬렉션은 감각적인 정서에 맞춘 삽화에 405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마릴린 먼로의 이미지를 활용했으며, 반 고흐 뮤지엄 컬렉션 2호는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가격은 9900원대부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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