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가 알려진지 이틀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550원(1.15%) 상승한 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셀트리온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에서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이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 조종 등 불공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는 소식에 5.4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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