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일본 대비 경쟁력 우위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연 12% 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되는 맥쿼리 IMM 21세기 거북선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맥쿼리 IMM 21세기 거북선 주식형 펀드는 일본을 넘어서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일본을 능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보유기업(반도체, 조선 등), 21세기 기술 선도기업(생명공학, 네트워크 등), 한국문화 세계화 기업(인터넷, 온라인 게임 등)에 집중 투자하는 테마형 펀드이다.

또한 맥쿼리 IMM 21세기 거북선 주식형 펀드는 연 12%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국공채 위주의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이다.

개인과 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맥쿼리 IMM 에서 운용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지만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목표수익률 12%가 달성되기 전이라도 투자자가 목표했던 수익률에 도달하면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WM지원부 김성태 부장은 21세기 거북선 주식형 펀드는 일본 대비 경쟁력이 충분이 있거나 능가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스팟펀드 성격의 테마형 펀드라며 막연한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전망이 밝다고 판단되는 업종이나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