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OCI 주가가 태양광 시장 회복 기대감에 2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는 1년2개월만이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0.76%) 상승한 20만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OCI 주가가 장중 20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27일 이후 약 1년2개월만이다.
한승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OCI 등 태양광주의 상승세는 글로벌 업체와의 주가 간극 축소와 더불어 태양광 발전가치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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