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금융그룹은 7일 오전 전남 나주시청에서 이어룡 회장과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나주시 읍, 면, 동에 거주하는 나주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장애수당 대상자, 기초생활수급 보장 대상자, 저소득생활 보장 대상자, 차상위계층 보장 대상자 등 총 262명에게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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