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용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를 비롯해 신협중앙회 임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과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대전 지역 소외계층 5000세대에 전달할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이희용 관리이사는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올해는 추위도 일찍 온 데다 유난히 춥다고 하니 더 걱정이었는데 오늘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 두손모아 봉사단은 매년 겨울철 봉사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지역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서도 겨울철을 맞아 각 지역에서 김장나누기, 연탄 및 생필품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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