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연체율 전월대비 0.54%p 개선
LG카드, 연체율 전월대비 0.54%p 개선
  • 정미희
  • 승인 2005.11.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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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위주의 채권 회수와 수익성 자산 증가 등에 힘입어 LG카드의 자산 건전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LG카드는 10월 대환포함 연체율이 전월 보다 0.54%p 낮아진 8.67%를 기록하는 등 연체율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환자산 규모는 1조9천300억원으로 전월(2조 111억원)대비 811억원 감소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한 정상자산은 8조6천353억원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2월의 7조5천562억원에 비해 1조791억원이나 늘어났다.

LG카드 관계자는 “자산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외 신인도 개선, 우수한 고객기반에 의한 수익 창출력, 내수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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