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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보협회장에 남궁 훈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내정됐다.
생보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오전 8시 제3차 회의를 갖고 남궁 훈씨를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협회는 30일 22개 생보사 대표로 구성된 총회를 개최해 회장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남궁 훈 생보협회 내정자는 1947년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10회로 공직생활 시작해 재정경제원 세제실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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