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NGO 단체인 'JA Korea'와 연계해 임직원이 직접 교사와 멘토로 참여해 금융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현직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들과의 그룹 멘토링 활동을 통해 대학생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사회진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과 모의면접,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한 팁 등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멘토링은 물론, 진로계획, 경력개발 등 꿈과 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노하우도 두루 얻어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29일까지 수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 3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계획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는 "성실함과 비상함을 두루 갖춘 한국의 인재들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도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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