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포인트 특화카드 3종 100만장 돌파
롯데카드, 포인트 특화카드 3종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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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옵틴(OPTIN) 플래티넘 카드. 사진=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롯데카드는 벡스카드, 데일리카드, 옵틴플래티넘 카드 등 포인트 적립형 카드상품 3종의 누적 발급 건수가 100만장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건당 이용금액, 하루 이용금액, 매월 가장 큰 결제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적립 되는 등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포인트 적립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선도한 점이 인기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출시된 롯데 벡스(VEEX) 카드는 가맹점과 업종 구분 없이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적립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롯데 데일리(Daily)카드는 하루 동안 카드로 쓴 모든 금액을 합산해 최대 2%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전월 카드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일 5000포인트, 월 10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 옵틴(OPTIN) 플래티넘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실적 제한 없이 신판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매월 가장 큰 결제금액 5건에 대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2.5~3.5%를 추가해 최대 4%를 적립해준다. 특히, 소액결제건과 고액결제건의 포인트적립율을 차등화해 회원이 최적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세 상품 모두 여기에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0.5~3%의 롯데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며 "적립된 롯데포인트는 적립된 롯데포인트는 롯데그룹의 광범위한 유통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의 롯데 매장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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