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銀, 부천 점포 개설
경기저축銀, 부천 점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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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호저축은행이 오는 14일 경기도 부천시에 신설 점포를 개점한다. 지난달 개점한 수원점에 이어 5번째 영업점으로, 이번 부천지점 개설로 경기저축은행은 경기도 지역에서 최다 영업점을 보유한 저축은행이 됐다.

경기저축은행은 이번 부천지점 개설을 기념해 ‘한국판소리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 내에서 연 5.8%(단리. 복리수익률 5.95%)의 특판을 실시한다.

또한 내년 1월초에는 구리지역에도 추가로 영업점을 개설할 예정이어서 의정부, 동두천, 분당, 수원, 부천, 구리 등 경기도 전 지역을 폭넓게 커버하는 영업망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경기저축은행 관계자는 “서울에 이미 11개의 영업망을 보유한 계열사인 한국·진흥저축은행과의 업무 연계를 활용하면 고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점 개설을 기념해 거래고객에게는 작가 신정일씨가 한국의 명산을 소개한 2006년 달력 ‘나를 찾아가는 하루산행’ 및 최고급 양말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한편 개점일에는 국악인 안숙선 명창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사인회를 겸해 ‘안숙선 남도민요 CD’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경기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와 같은 남다른 국악사랑과 고객감동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기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특화 저축은행으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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