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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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12일 장 마감 이후 12월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창단조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박선영 씨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5만630주를 신고대량매매로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SK가스는 울산 PDH사업에 572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프로필렌 생산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 및 기존 LPG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8.66% 규모다.

팀스는 최대주주인 시디즈가 보통주 12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시디즈의 팀스 보유 비율은 0.06% 늘어난 29.22%가 됐다.

SK가스는 계열사인 SK인터내셔널 가스(SK Gas International Pte.Ltd)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노르웨이 석유회사 STATOIL에 진 채무 2962억800만원을 보증키로 햇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33%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와 2198억원 규모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5% 규모다.

평화산업은 최대주주인 평화홀딩스가 보통주 2만28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평화홀딩스의 평화산업 주식 보유 비율은 0.14% 증가한 74.19%가 됐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한진해운과 합병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한진해운과의 합병을 검토한 바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이라크 국방부와 1조1857억원 규모 T-50 고등훈련기 이라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77.3% 규모다.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현대증권 지분매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현대그룹차원에서 현대증권 지분매각을 비롯한 다양한 자구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남광토건은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발행주권에 대한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정상화 등을 위해 지난 8월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 M&A를 추진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향후 1개월 이내에 유상증자 결정시 주요사항 보고서로 회생계획에 따른 채권자 3차 출자전환예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코원시스템은 종속회사인 코원이노텍이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33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엘아이지에이디피는 운영자금 확보차 8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4.64% 규모다.

아이디엔은 엘앤피아너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자가 제3채무자에 대해 가지는 별지목록 기재 주식을 압류'하는 내용의 19억8910만원 규모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소송 제기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8.1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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