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일원 10개 불우가구를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직원 및 가족 32명은 사정상 연탄구입이 여의치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하는 독거노인분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 한 장 한 장에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같은 기간에 거여동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기부 및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나눔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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