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 한국전력·삼성카드·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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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한국전력과 삼성카드, 삼성전자를 12월 다섯번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력에 대해서는 "11월 전기요금 인상으로 내년 높은 실적개선이 예상돼 내년 하반기 2% 수준의 추가 전기요금 인상과 원전 충당부채 증가로 잉여현금 흐름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2015년 주가는 연료비 연동제 시행에 따라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카드에 대해서는 "업계 평균 2배 이상 성장 및 할부리스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차원에서 연내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소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모바일, 서버, 그래픽 등 Non PC DRAM 수요 호조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진국 LTE 수요 및 이머징 시장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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