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동부화재의 '자동차보험 Family 통합보장 플랜'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우수 금융 신상품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올해의 '우수 금융 신상품'으로 2일 선정됐다.
이 상품은 본인 차량뿐만 아니라 타인 소유 자동차 및 보행 중 자동차로 인한 사고까지 상해보장의 영역이 확대된 상품이다.
기명피보험자의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사고로 인한 보장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부모, 자녀 등 교통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원조 회사로서의 자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객의 위험을 완벽히 보장하는 상품개발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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