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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우선 전략으로 영업수익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첫째,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산규모 확충이다. 이러한 전략으로 2005년 9월말 현재 4천767억원인 총자산을 2010년에는 1조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둘째,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금리 자금차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저금리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신용등급의 향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신용평가 등급의 상향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차입선 다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셋째, 리스크관리 강화이다. 이에 각종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여신심사 강화로 신규 부실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한국캐피탈은 2005년도에 반기에 186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결산시점에는 3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캐피탈 유인완 사장은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으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토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Global Standard에 적합한 최우량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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