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이순우 회장은 행사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에 에어워셔 및 쌀을 증정하고 우수학생 8명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순우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들이 방학기간에도 다양한 추억을 쌓지 못하고 아동센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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