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이 KCC와 NAVER, 서울반도체를 1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KCC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며 "지배구조 전환 관련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NAVER에 대해 "경기 및 환율과 관계 없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LINE 가입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추천한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에 대해서는 "LED 시장 개화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있을 것이고 글로벌 조명·자동차 LED 패키징 시장 성장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LED 조명 채택율 33%대로 성장 여력이 충분하며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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