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1월 27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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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24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모비스는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 종류주 2만1484주의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며, 소각예정금액은 41억2492만8000원이다.

유니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6495만주(9억995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월26일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아키너스전축사사무소에 대한 대출건에서 부실여신 90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향후 채권회수에 불확실성이 존재해 부실여신으로 분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기준일은 2013년 12월31일이다.

넥센은 자회사 넥센타이어가 보통주 1주당 65원, 종료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0.46%, 종류주 1.78%이며, 배당기준일은 2013년 12월31일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은 계열사 지배구조 간소화를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현대에이치씨엔포항방송이 현대에이치씨엔경북방송에 흡수협병된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가 0.9%, 종류주가 2%이며, 배당기준일은 2013년 12월31일이다.

대동전자는 최대주주였던 장정명외 2인(지분율 50.41%)이 보유주식을 전량 처분하면서 강정우외 2인(50.41%)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STX는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강덕수 외 4인(지분율 0.34%)에서 한국산업은행(18.41%)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농심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이며, 배당기준일은 2013년 12월31일이다.


◆ 코스닥시장

스포츠서울은 전 최대주주 및 회장인 정 모씨와 전 대표이사 정 모씨외 1인의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내용 금액은 128억36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31.3%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으며, 심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2744만9789주(106억5588만9000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이며 신주의 배당예정일은 2월13일이다.

테라리소스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따라서 거래소가 23일 내린 상장폐지결정은 이 소송의 판결 선고까지 그 효력이 정지된다.

에이제이에스는 임원 사임에 따른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해 기존 김수일 대표이사 체제에서 경대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코렌텍은 인스텍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재답변으로 "이미 공시한 바와 같이 역량 강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해 인스텍에 대해 투자를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본계약 체결여부 및 구체적인 조건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엠제이비는 중국 부신시 풍택농업유한책임공사와 맺었던 51억9191만원 규모의 라즈베리 와인 제조 및 설비공사가 도급인의 경영사정으로 인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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