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ENG에 따르면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푸른교실'이 최근 상일동 본사에서 '제7기 꿈푸 환경 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삼성ENG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초중고생 60명이 환경기자로 위촉됐으며 기자증과 명함이 지급됐다.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환경오염과 보호에 대한 기사를 취재해 꿈나무푸른교실 웹사이트(www.e-gen.co.kr)에 게재하게 되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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