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 달성
브로케이드,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기업 브로케이드가 전세계적으로 디렉터급 SAN 스위치 1만 포트 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해 브로케이드는 시장 전반에 걸쳐 4Gbps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와 맞물린 브로케이드의 기술전략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브로케이드는 2002년 디렉터급 스위치를 시장에 출시한 이래 지난해 4Gbps 지원 ‘실크웜 48000(SilkWorm 48000)’을 출시하는 등 업계 최초로 4Gbps 패브릭을 전제품군에 적용하며 SAN 분야 시장 기술을 선도해 왔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올 하반기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세대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영업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