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조우봉 농협CA투신운용 회장은 그레디아그리콜의 국제적인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운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필립바체비치 사장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전문성을 발휘해 중기적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CA투신운용은 자본금 300억원으로 농협중앙회가 180억원(60%)을 프랑스의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자산운용이 120억원(40%)를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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