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 '파생상품 실무' 과정 개설
금투협, 부산에 '파생상품 실무' 과정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11월3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실무'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10월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파생상품 분야 실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국내외 각종 파생상품별 손익구조, 매매방법, 상품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등을 학습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11월3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월,수(오후 5시30분~9시20분), 토(오전 10시~2시50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정회원사 14만원, 준회원사 22만원, 일반인 31만3000원이다.

해당 과정은 파생상품 분야 실무자가 갖춰야 할 다양한 지식을 강사와 수강생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파생상품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