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국시리즈 MVP 나바로에 신형 쏘렌토 쾌척
기아차, 한국시리즈 MVP 나바로에 신형 쏘렌토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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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가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나바로에게 올 뉴 쏘렌토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기아차가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나바로에게 신형 쏘렌토를 전달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야마이코 나바로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부상으로 올 뉴 쏘렌토를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한 나바로는 한국시리즈에서 0.333(24타수 8안타) 4홈런(한국시리즈 타이기록) 10타점 8득점을 기록, MVP에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시리즈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보인 나바로 선수와 올 뉴 쏘렌토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3년 연속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중인 기아차는 지난 7월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에 뽑힌 박병호 선수(넥센 히어로즈)에게 신형 K5를 부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이날 시구자로 나선 박찬호 선수에게는 신형 카니발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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