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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아오츠카는 자사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서울국제마라톤 외 3개 대회에 대한 공식음료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식파트너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서울국제마라톤, 경주국제마라톤, 공주마라톤, 서울달리기대회 등 4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 등이 마실 음료 일체를 후원하게 된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까지 향후 4년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타월, 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는 마라토너를 위한 대표음료로서 자리잡아왔다"며 "동아오츠카는 국내 마라톤인구 400만 시대를 맞아 선수들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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